바나나 보관법 싱싱하게

안녕하세요. 바나나 좋아하시나요? 저는 바나나를 좋아해서 집에 항상 구비해놓는 편인데요. 가끔 배가 고파서 바나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섬유질이나 비타민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고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도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에 배고프고 힘들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집에 오래 보관하다보면 갈색반점이 생긴는 것을 보셨나요? 저는 한번에 많은 바나나를 먹지 못하니 자주 보곤 하는데요. 이 갈색 반점이 적당하게 생기면 맛있지만 너무 많이 생기거나 바나나가 완전 갈색으로 변하면 식감도 안좋고 맛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바나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보관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나나 보관법

 

 

 

1. 실온 및 냉동 보관

 

 

 

 

 

바나나 보관법 처음으로는 실온 및 냉동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바나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계속 빠져 나가게 됩니다. 수분이 계속 빠지게 되면 바나나는 건조해지면서 갈색반점이 빠르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15~25℃ 상온에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상온에서도 오랫동안 보관하면 갈색반점이 많이 생기거나 초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도 오랫동안 보관해야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매달아 놓기

 

 

두번째 바나나 보관법 정보는 바로 바나나를 매달아 놓는 것입니다. 바나나를 바닥에서 평범하게 보관하면 바닥과 닿는 부분부터 갈변하기 쉬운데요.

 

 

 

바나나는 원래 높은 나무에 매달려서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집에서 보관할 때도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옷걸이나 고리 같은 것을 이용해서 벽에 매달아두면 되는데요. 이렇게 매달아서 보관하면 바나나는 나무에 있다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착각하게 만들면 바닥에 보관하는 것보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바나나가 쉽게 상할 수 있으니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매달아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3. 바나나 꼭지 보호하기

 

 

마지막 바나나 보관법 바로 꼭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바나나는 에틸렌이라는 성분은 산소와 만나면서 바나나를 빠르게 익게 만듭니다. 이 에틸렌 성분은 바나나의 꼭지 부분에서 나오는데요. 그래서 꼭지를 랩이나 호일로 보호하여 에틸렌 성분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억제시키면 바나나가 갈변되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꼭지 부분에 세균이나 초파리가 많이 생길 수도 있으니 상온에서 잘 감싸주시거나 냉동 보관 하실 때는 꼭지를 제거하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바나나를 싱싱하게 오랫동안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바나나 보관법 싱싱하게 포스팅이었습니다.